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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 행사]

하모니카 자원봉사팀 [라시하모니카]를 소개합니다

하모니카 공연 자원봉사를 하고계신 라시하모니카팀이

3년반 동안이나 코로나19로 우리기관에 방문하지 못했는데,

드디어 오늘 우리 기관을 방문하여 공연을 하였습니다. 

다섯분의 여성 시니어로 구성된 라시하모니카팀은

전국을 다니며 하모니카 공연으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로 잔잔하게 공연을 시작하여

            "섬마을 선생님, 고향무정, 기타부기, 유정천리, 동숙의 노래, 부초같은 인생" 등 

70,80대 이용자분들이 평소 즐겨 듣고 부르는 곡을 연주하였고,

처음 하모니카 공연을 접하는 이용자분들과 환절기에 컨디션이 좋지 않던 이용자분들도

하모니카 연주곡에 맞춰 흥에 겨워 합창하는 열정을 보여주셨어요!

 

평소 공연이나 콘서트 관람에 제한이 많았던 우리 이용자분들도 

모처럼 눈앞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고,

소중한 경험을 선물한 라시하모니카팀에게  힘껏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